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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일상과 정보

프로필사진 호주 총리 2021년 중반까지 입국 금지 시사 코로나로 인해 호주의 입국 금지가 지속되다 보니 관련 뉴스를 많이 공유드리게 되네요. 얼마 전 호주의 장관들이 올해 말까지 해외로부터 입국을 금지할 수 있다는 뉴스를 전달해 드렸는데요. 하지만, 이틀 전에는 호주 총리인 스캇 모리슨이 내년 중반까지 호주 국경을 폐쇄 가능하다는 신호가 담긴 뉴스가 나왔습니다. < Morrison Signals Australian Borders May Be Closed Until Mid-2021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0-06-26/morrison-signals-australian-borders-may-be-closed-until-mid-2021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외국인에 대한 입국 제한 조치가 올해 말까지 지속될 수.. 더보기
프로필사진 호주 입국 시 초기 정착에 필요한 필수 앱 3가지 다른 나라에서 생활을 한다는 것이 생각처럼 쉬운 일은 아닙니다.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하고 또 언어의 장벽으로 인해 한국에서는 별문제도 아닌 것들이 여기서는 하나하나가 어렵기만 합니다. 저도 초기 정착을 위해 이런저런 준비를 하였지만, 무엇하나 쉽게 진행되는 것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15년 전쯤 호주에 왔을 때는 무조건 현지에서 부딪히며 정보를 알아봐야 했지만, 요즘은 쉽게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또 사전에 어느 정도 준비를 할 수 있어 조금은 수월해진 듯합니다. 물론 현지에서 직접 보는 것만큼은 아니겠지만, 한국에서도 일정 부분 확인이 가능하여 부담은 조금 줄어들었네요. 여러 블로그 글에서 호주에서 꼭 필요한 어플들을 많이 소개하고 있지만, 이번 글에서는 호주 여행이 아닌.. 더보기
프로필사진 호주 코로나 현황과 언제까지 입국금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참 많은 것들이 변했습니다. 일일이 열거하기에도 버거울 정도로 많은 것들이 바뀌다 보니 초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역시나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지 차츰 시간이 지날수록 이 생활도 적응이 되더군요. 한국도 코로나로 인해 많은 것들이 변했겠지만, 호주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나마 호주는 다른 나라에 비하여 코로나에 대하여 강하고 빠르게 조치하여 여파가 적은 편입니다. (지리적 이점도 크게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오늘(2020/06/20) 도으로 빅토리아에서 20명, NSW에서 10명 등 총 30명의 신규 환진자가 발생하는 등 아직까지도 일부 주에는 지속해서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마음을 놓기가 쉽지 않네요. - 한국과 호주의 .. 더보기
프로필사진 호주 생활에 필요한 호주 환율 전망 및 손해없이 환전 하기 재리에 밝은 사람들이 환율의 변화를 이용하여 재산을 불린다고 하지만, 나와 같은 일반 사람들은 환율이니 환전이니 하는 것이 크게 관심이 없을 것이다. 환율에 관심을 가질 때라고는 여행 전 현지 통화를 바꿀 때뿐이고, 그것마저 빠듯하게 여행 경비를 바꾸는 것뿐이니 투자라는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 하지만, 일 년 동안 해외 생활을 계획하다 보니 지속적으로 환율을 관심 있게 볼 수밖에 없다. 호주에 오기로 결정을 하던 작년 말부터는 지속적으로 호주 환율을 지켜보고 있었다. 호주 환율은 2015년부터 상당한 기간 동안 800원 초중반대를 지속 유지하였다. 중간중간 오르고 내림을 반복하기는 하였지만, 최근 약 3개월 간의 호주 환율은 말 그대로 롤러코스터였다. 코로나-19가 한참인 3월 말쯤, 800원대를 유지하.. 더보기
프로필사진 호주 입국금지 (국경 봉쇄) 올해 말까지 가능.. 언제쯤 입국 가능할까? 모두가 그렇겠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호주에서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계획대로라면 한국에 한번 들어갈 수 도 있고 또 한국에 있는 지인들이 호주에 방문을 할 수 도 있었겠지만, 지금은 호주 국경을 닫아놓은 상태라 쉽게 출입이 불가능하다. 그런 와중에 올해 국경을 열 가능성이 낮다는 기사가 나왔다. 기사의 간단한 내용은 호주의 관광장관이 효과적인 코로나 바이러스 관리를 위하여 올해까지는 국경을 닫을 가능성이 높으니, 국내 관광을 좀 더 했으면 한다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호주 국내관광을 하기에도 아직까지 주별 이동도 자유롭지 않은 상황이다. 아직까지 빅토리아나 NSW에서 코로나 환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 다른 주들은 국경을 아직 닫아놓은 상태이다. (중앙정부에서는 국경을 열기 전에.. 더보기
프로필사진 호주에서 중고차 구입하기 2탄 - 가성비 좋은 차 고르기 5가지 기준 - 호주에 오면서 저렴한 중고차를 구매하였다. 나름 만족하며 타고 있지만, 역시나 아쉬운 부분이 있다. 처음에는 무작정 돈을 아끼고자 하는 마음에 최대한 저렴한 자동차를 구매하였지만, 차를 타다 보니 조금 더 예산을 들여도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예산이 정말 부족한 학생들(워홀러)이나 생활 경비를 최대한 아끼고자 하는 사람들은 이것저것 고민할 것 없이 본인이 생각한 예산에서 가격 대비 가장 성능이 좋아 보이는 차를 고르면 된다. 그래서, 아마 다시 차를 산다면 이런 차를 고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호주에서 중고차를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글을 적어본다. 가성비의 첫 번째는 안심하고 차를 탈 수 있고, 두 번째는 내가 잘 타다가 다시 중고로 판매하였을 때 가격 감가가 가장 적.. 더보기
프로필사진 호주에서 중고차 구입하기 1탄 - 중고차 구매 시 고려할 점 3가지 - 호주처럼 땅이 넓은 나라에서는 자동차가 필수품이다. 한국처럼 촘촘하게 대중교통이 연결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집 앞에 슈퍼나 대형매장이 있는 것이 아니기에 장을 보더라도 대부분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호주에 도착하자마자 중고차를 알아보았다. 물론 새 차를 구매하는 것이 좋겠지만, 길지 않은 기간 동안 머무는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 새 차는 아무래도 부담스럽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어느 정도 감가가 된 중고차를 대부분 구매 하지만 한국에서도 중고차를 사는 것이 어려운 일인데, 말도 잘 통하지 않는 외국 땅에서 중고차를 구매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호주에서 자동차를 구매할 때 주의할 점과 구매방법 등을 공유하고자 한다. 먼저 호주에서 자동차를 구매하고자 한다면 현지 면허증을.. 더보기
프로필사진 호주에서 통신비 (휴대폰 요금) 아끼는 방법 5가지 해외에서 장기간 생활을 계획했다면, 지출에 많은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 빠듯한 생활비에서 조금이라도 돈을 절약하려다 보면, 가장 먼저 눈에 보이는 것이 통신비이다. 사람들과 연락은 해야 하니 핸드폰을 꼭 사용해야지 하지만, 한 달마다 빠져나가는 고정비가 가장 눈에 먼저 띄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호주에서 반년 정도 생활하면서, 개인적으로 사용했던 통신사와 요금제를 통해 통신비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우선 호주에서는 한국에서 쓰던 휴대폰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호주에서도 통신사를 통해 약정을 걸고 휴대폰 구매가 가능하지만, 역시 비용이 든다. 한국에서 쓰던 폰이 쓸만하다면 가지고 와서 쓰거나, 아니면 사용하지 않는 휴대폰을 가지고와 사용하는 것도 추천한다. 호주는 한국과 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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