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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일상과 정보/호주일상

프로필사진 2021년 5월 및 2분기 호주달러 환율 전망 최근 호주 환율은 800원 중반대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약 890원까지 올랐던 환율은 지속 하락하는 추세였지만, 4월 약 850원대의 단기 저점 구간을 형성한 후 다시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줘 현재 860원에서 870원대의 환율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 호주 달러 가격 계속 상승할까? 호주 달러가 계속 강세인 이유는 무엇보다 경기회복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이유로 철광석등의 원자재 수출비중이 높은 호주의 경제 특성상 호주 달러의 지속적인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5540 CBA "호주달러, 원자재 강세에 상승 전망…0.80달러에 접근"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 더보기
프로필사진 2021년 2월 브리즈번 골드콜스트 순회영사 일정 공유 코로나로 인해 시드니 총영사관에서 순회영사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다가 지난 28일에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의 순회영사 일정이 공지되었습니다. 이는 지난 12월 이후 약 두 달 반 만에 이루어진 순회영사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영사관에서는 장기적인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는 것 같네요. 이번 기회를 놓치면 또 언제 가능할지 모르기에 가능하면 이번에 필요한 업무를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관련 내용을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순회영사 일정 이번 순회영사는 골드코스트에서 1일 브리즈번에서 3일 동안 진행됩니다. - 골드코스트 일시 : 2021.2.16(화) 10:00~12:00, 13:30~16:30 장소 : Southport Community Centre, 6 Lawon St. South.. 더보기
프로필사진 2021년 호주 퀸즐랜드, NSW, 빅토리아 스쿨 캘린더(학교 일정) 벌써 올 한 해가 다 지나갔습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시작해서 코로나로 끝난 해인 것 같네요. 매년 다사다난했던 기억이지만, 올해는 정말 역대급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까 합니다. 무엇보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같이 수업을 듣고 뛰어놀아야 할 아이들이 코로나로 인해 제대로 된 학교 생활을 하지 못한 것이 정말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호주는 지난 1,2차 유행시 주별로 학교를 잠시 닫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학교는 꾸준히 열어서 한국보다는 그나마 상황이 조금 나은 편입니다. 올해는 이렇게 끝이 나지만, 내년에는 꼭 모든 학교들이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호주 학교 일정 특징 호주 학기제도는 텀 제로 운영이 되면 1년은 모두 4 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국과 비슷하게 새로운 년이 시작될 때 새 학년이 시작.. 더보기
프로필사진 [Parcel Locker] 호주 우체국 택배 보관함 이용하여 택배 받기 대한민국만큼 택배나 배송 문화가 잘 되어 있는 곳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넓지 않은 땅에 많은 사람이 살다 보니 자연스럽게 배송 시스템이 발전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 만들어진 것 같네요. 호주에 있다 보니 가끔은 한국의 빠르고 정확한 배송/배달 시스템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호주처럼 넓은 나라에서 우리나라와 같은 촘촘하고 효율적인 택배나 배송 시스템을 바라는 것은 아무래도 무리가 있겠죠. 가끔 호주 친구들에게 전날 저녁 주문한 물건이 다음날 아침이면 문 앞에 배달이 와있다고 이야기하면 모두가 놀랍니다. 호주 사람들은 온라인 쇼핑을 우리나라만큼 잘 이용하지는 않으며, 아직까지 대형마트나 매장을 직접 방문하여 구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호주도 온라인 배송이 점점 늘고는 있지만, 우리나라처럼 택배.. 더보기
프로필사진 호주 이민 및 영주권 획득 방법 / 기술이민 비자 종류 알아보기 호주에서 생활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호주 이민과 영주권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직 관심만 있을 뿐 영주권을 꼭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있는 것은 아니기에 조금씩 정보를 보고 있습니다. 정보를 보면서 알게 된 것은, 호주 이민과 영주권을 얻기 위해서는 너무나 다양한 방법이 있기에 한 번에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호주 이민법은 자주 바뀐다는 평이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일임에도 바뀌는 법 때문에 준비하는 분들이 어려움을 겪는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재 자신의 상황을 이해하고 이에 맞는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일예로 아직 20대라면 커리어를 만들어 나간다는 생각으로 호주 영주권을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인이지만 아직 배.. 더보기
프로필사진 [브리즈번 근교 여행] 마운틴 쿠사 보타닉 가든 가는법과 가든 지도 오늘 소개할 브리즈번 근교 여행지는 시티에서 가까운 마운틴 쿠사 보타닉 가든입니다. 무료로 개방되고 있어 언제든지 편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보타닉 가든 주변으로 피크닉 장소, 도서관, 천문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어 지인 또는 아이들과 방문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1. 기본정보 (가는방법 및 운영시간 등) - 위 치 : 152 Mount Coot-Tha Rd Mount Coot-Tha QLD 4066 - 가는방법 버스(시티 기준) : 471번, 약 15분~20분 내외 (배차시간이 60분에 1대입니다. 미리 시간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자차/주차장 : 주차장은 꽤 넓은 편이나 주말에는 방문자가 많아 주차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 운영시간 :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 입.. 더보기
프로필사진 [호주 생활] 호주 빈병/빈페트병/캔 재활용 해서 생활비 벌기 (Containers for Change) 외국에서 생활하다 보면 우리나라가 무척이나 재활용 시스템이 잘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쓰레기를 버리는데도 돈이 들기 때문에 반 강제적(?)으로 재활용이 잘 이루어 것 같습니다. 물론 호주도 재활용 쓰레기를 따로 분리하여 수거하고 있지만, 강제 조항이 아니기에 특별히 신경 쓰지 않는 것 같네요. 호주 사람들을 보면 특별히 재활용에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쓰레기를 버리는 입장에서 편하기는 하지만, 한국에서 워낙 분리수거에 익숙하다 보니 아직까지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철저하게 재활용 쓰레기를 분리하여 버리고 있네요. 재활용이 잘 지켜지지 않는 호주이지만, 우리나라보다 좋은 점도 있습니다. 바로 빈병을 팔아 작게나마 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빈병을 가져다주면 병당 .. 더보기
프로필사진 [호주 생활] 브리즈번 공항 주차장 저렴하게 이용하기 (1탄/온라인예약) 땅이 넓은 호주에서는 자동차로 이동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비행 루트가 잘 발달되어 있네요.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서 주간의 이동이 제한되어 있지만, 주 내에서는 비교적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기에 비행기를 이용하여 여행이 가능합니다. 이번에 케언즈 여행을 위해 비행기를 예약하였습니다. 저렴한 비행기를 예약하다 보니 새벽에 공항에 가야 해서 처음에는 우버나 택시를 이용할까 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주차를 알아봤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1주일 정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며 장기 주차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현장에서 돈을 지불하게 되면 가격이 비싸니 사전에 예약을 하고 이용한다면 생각보다 저렴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4박5일 여행 일정이라 약 5..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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