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호주 일상과 정보/호주뉴스

프로필사진 2021년 8월말 9월 호주환율 정보 최근 금융시장이 요동치며, 호주 환율 또한 많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호주 환율의 지금 상황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안전자산(미국 달러) 선호에 따른 위험자산(호주달러)의 회피'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 AUD/USD, USD/KRW환율 변화 기존 제 글을 보신 분들을 아시겠지만, 호주 환율을 보는 데 있어 가장 유심하게 보는 정보가 호주달러 대비 미국 달러의 환율 변화입니다. 미국 달러 대비 0.7 달러 중반을 유지하던 호주 달러는 8월 15일 0.74로 단기 고점을 형성한뒤 최근 급락하여 지난 11월 이후 최저점인 0.71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는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안전자산 선호에 따라 미국 달러에 수급이 몰리면서 위험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는 호주달러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 더보기
프로필사진 호주 2021-22 연방정부 예산 발표 <이민 프로그램 관련 내용 요약> 지난 5월 호주 연방전부에서 2021-2022 예산을 발표하였습니다. 관련하여 호주 이민과 관련 내용들도 발표가 있었기에 관련 내용들을 요약 발췌하였습니다. # 2021~22 이민 프로그램 총 수량 작년 2020-2021과 동일하게 이민 총쿼터는 160,000만개 유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패밀리 비자: 77,300명 기술 전문 비자: 79,600명 인도주의 프로그램: 13,750명 파트너 비자, 고용주 후원, 비즈니스 혁신 및 투자자, 글로벌 인재 비자를 포함한 호주 내 신청자에게 우선순위가 주어진다고 합니다. 이 계획은 연방정부가 투자와 숙련된 인력을 유치함으로써 코로나 19 이후 경제 회복에 집중하기 위함입니다. 1. 스폰서 임시 부모 초청 (서브클래스 870) 비자 유효기간 연장 코로나 1.. 더보기
프로필사진 호주 기술 이민 직업군 22개로 확대 호주에서 코로나 여파로 타격을 입은 산업을 위해 호주 기술 이민 명단에 Accountant, Chef, IT, Engineer 등의 직종들이 새로이 추가되었습니다. 팬더믹 상황에서 호주 경제의 지속적인 회복을 돕기 위해 필수 직업군들로 비자 프로세스를 우선적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직업군은 아래 22개 직업군입니다. # 호주 기술이민 직업군 22개 리스트 Accountant (General) (221111) Accountant (Taxation) (221113) Accountant (Management) (221112) External Auditor (221213) Internal Auditor (221214) Electrical Engineer (233311) Civil Engineer.. 더보기
프로필사진 2021년 6월 호주 환율 전망 6월 호주 달러와 관련한 뉴스를 정리해보고 앞으로 환율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21년의 호주 환율 정보와 뉴스는 아래의 글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2021년 환율 전망 및 관련 뉴스 모음 # 최근 호주 환율 고점대비 단기 하락 이유 지난 4월 저점이후 지속 상승하던 호주달러가 지난 5월 17일 882원 정점을 찍고, 조금은 가파르게 하락하여 현재 860원 내외에서 환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호주 달러의 하락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중국 정부가 원자재 가격 급등세를 억제하기 위해 투기와 사재지 긍에 대한 강력 단속 방침을 밝히면서 호주 주요 수출품인 철광석 등의 원자재 가격이 하락한 것도 주요 이유 중 하나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철광석 가격의 하락 시점과 호주 달러의 하락 시점을 .. 더보기
프로필사진 호주 - 뉴질랜드 4월 19일 부터 자가격리 없는 여행 가능(단. 조건은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논의되었던 호주 - 뉴질랜드 간의 트래블 버블이 최종 합의되어 두 국가 간에 자가격리 없는 여행이 4월 19일부터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트레블 버블은 뉴질랜드에서 호주로 여행을 할 경우 대부분 자가 격리 없이 여행이 가능했지만, 호주에서 뉴질랜드로 입국 시에는 격리가 필요했습니다.하지만 이번 협의로 두 나라간에 기본적으로 자가격리 없는 여행이 가능해졌습니다. 뉴질랜드는 이를 위해 비 격리 여행용 항공편을 별도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 비행 편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기존 공항 이용자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별도의 '공항 녹색 존'을 통해 입국한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코로나의 확산과 위험 방지를 위해 뉴질랜드로 여행시 아래의 조건이 필요합니다. 호주 - 뉴질랜드 트레블버블 운영.. 더보기
프로필사진 호주 퀸즐랜드 그레이터 브리즈번 지역 3월 29일 오후 5시 부터 락다운 시행 지역감염 환자가 발생이후 추가 4명의 로컬 감염자가 발생하면서, 퀸즐랜드 정부는 브리즈번 지역을 3일 동안 락다운을 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락다운은 지난 1월에 이어 올해 2번째 락다운입니다. 코로나 관리가 잘 되고 있는 퀸즐랜드이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언제 어디서 시작될지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네요. 작년 이맘때도 처음으로 락다운이 되어 제대로 된 부활절을 보내지 못했는데 올해도 락다운으로 인해 제대로된 부활절을 보내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이번 락다운도 지난 1월 락다운 처럼 3일 만에 종료되길 바라봅니다. 락다운과 관련하여 필요한 정보를 간단히 요약하였습니다. 락다운 시기는? 2021.3.29 오후 5시부터 4월 1일 오후 5시 까지 락다운 지역은? Greater Brisbane 지역 브리즈.. 더보기
프로필사진 호주 코로나 종식 시점은? 국가별 백신확보 및 일상 복귀 예정 시점 지난 7~8월 멜버른을 중심으로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 2차 유행이 끝나고 안정기에 접어들었던 호주는 지난주부터 시작된 NSW 내 확진자 증가로 다시 긴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주일이 지난 상황에서도 확진자수가 아직 크게 증가하지 않아 잘 관리가 되고 있는 것 같네요 호주 및 주요 국가 백신 확보 현황 호주는 현재 인구수 대비 2배가 넘는 백신을 확보하여, OECD 회원국 중 4번째로 높은 백신 확보 국가입니다. 백신을 많이 확보하였다는 것은 그만큼 코로나 사태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다는 이야기이겠죠. 다만 호주에서 확보한 백신 중에는 호주에서 자체 개발중인 백신도 함께 포함된듯한데, 이 백신이 에이즈 양성 오진 유발로 인해 백신 개발 중단을 선언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호주 정부는 새로운 백신 물량을.. 더보기
프로필사진 호주 국경 및 입국제한 관련 최신 뉴스 3개 요약 / 내년 초까지는 입국제한 지속 될 듯 코로나 바이러스가 장기화되면서 해외 이동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나 호주의 경우에는 강력한 국경 폐쇄 조치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는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지만, 반면 관련 경제가 멈춰 관광, 교육 등의 해당 사업에 종사하고 있는 회사와 종사자들은 많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국경이 다시 열려 자유로운 왕래가 이루어지면 좋겠지만, 지금 시점에서 단시일 내에 국경이 다시 열리는 것은 소원해 보입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된 최신 뉴스 3가지를 모아 봤습니다. 1. 여행버블 고려중이나 가까운 시일 내에 실행 어려울 듯 호주는 코로나 안전국가와 여행 버블을 만드는 계획을 계속해서 구상하였지만, 코로나가 진정세가 보이지 않아 이 계획도 계속 늦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뉴질랜드와는..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