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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코로나현황

프로필사진 [호주 뉴스] 호주 주 보더 규제 완화 /주별 이동 가능 정보 알아보기 지난 7월부터 시작되어 8월 초 최고에 달했던 호주의 코로나 바이러스 2차 유행이 현재는 많이 안정되었습니다. 지난 7월 30일 721명이었던 신규 환자는 9월 22일 현재 총 30명으로 많이 감소한 상태 입니다. 새로운 신규 환자가 줄어들면서 각 주는 그동안 닫아 두었던 보더를 조금씩 개방하려 한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지속적으로 신규 환자가 줄어든다면, 이번 주부터 많은 제한이 해제될 거라고 기사에서는 언급하고 있네요. 관련하여 기사가 업데이트되어 정보를 공유하고자 하니, 호주 내에서 다른 주로 이동 계획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용이 기니 원본은 첨부로 올려 드리고, 내용만 최대한 간단하게 전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의 오역이나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기사 .. 더보기
프로필사진 [호주 뉴스] 빅토리아 멜버른 락다운 4단계 2주 연장[9월 28일 까지] 그리고 단계별 완화 시행 "There is no choice for us, there is only one option." 일요일이었던 어제 오후 다니엘 앤드류 빅토리아 주총리가 현재 진행 중인 4단계 락다운을 2주 더 연장하여 9월 28일까지 시행한다는 발표를 하였습니니다. 현재 빅토리아주의 일별 신규 감염자 수는 약 70명 내외로 최대 700명 이상이었던 8월 초 대비 약 10분의 1로 줄어든 상황입니다. (9월 7일 월요일에는 41명이 발생하였습니다.) 신규 감염자 숫자가 대폭 줄어들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락다운 완화를 기대하였지만, 주정부 입장에서는 섣불리 락다운을 풀었다가 다시 감염자 숫자가 늘 것을 걱정하여 2주간 더 연장하기로 결정한 것 같습니다. 지금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락다운 연장으로 인해 추가 경제 피해는 .. 더보기
프로필사진 호주 코로나 현황과 언제까지 입국금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참 많은 것들이 변했습니다. 일일이 열거하기에도 버거울 정도로 많은 것들이 바뀌다 보니 초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역시나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지 차츰 시간이 지날수록 이 생활도 적응이 되더군요. 한국도 코로나로 인해 많은 것들이 변했겠지만, 호주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나마 호주는 다른 나라에 비하여 코로나에 대하여 강하고 빠르게 조치하여 여파가 적은 편입니다. (지리적 이점도 크게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오늘(2020/06/20) 도으로 빅토리아에서 20명, NSW에서 10명 등 총 30명의 신규 환진자가 발생하는 등 아직까지도 일부 주에는 지속해서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마음을 놓기가 쉽지 않네요. - 한국과 호주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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