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호주 달러 관련 뉴스를 정리해보고 앞으로 호주 환율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21년의 호주 환율 정보와 뉴스는 아래의 글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 최근 호주 환율 동향
지난 6월 호주 달러는 한때 근래 최저점인 851.45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이유는 호주/미국 달러 환율이 지난 12월 21일 이후 가장 최저인 0.7477을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호주 환율이 800원 중반대를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우리나라 환율은 지난 연말/연초 저점이 1,080원 대였던 반면, 지금은 1,100원에서 1,130원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호주 환율이 정해지는 방법은 지난 <재정환율-환율이정해지는 방법> 포스팅을 읽어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최근 호주/미국 달러의 환율이 하락한 이유는 무엇보다 미국 연준 정책 변경에 따라 미국 달러의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미 연준은 최근 정책 결정에서 예상보다 빠른 시기의 기준금리 상향과 자산 매입 축소를 할 것이라는 것을 시사되었습니다. 따라서 호주 달러의 약세는 미국 정책의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향후 호주 환율 전망 뉴스
원자재 강세에도 호주달러 힘 못쓰는 이유는 - 연합인포맥스
*그림*(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원자재 통화로 불리는 호주달러가 원자재 가격 강세에도 힘을 쓰지 못해 배경이 주목됐다.내셔널호주은행(NAB)은 최근 중국의 비축물자 방출로 원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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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A "호주달러 더 오를 것. RBA 자산매입 규모 축소 가능성">
CBA "호주달러 더 오를 것…RBA 자산매입 규모 축소 가능성"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지난주 최근 하락분을 만회한 호주달러-달러 환율이 추가 상승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고 호주 커먼웰스은행(CBA)이 전망했다2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CBA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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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호주 달러 환율 전망은?
현재 미국 연준 정책에 따른 호주/미국 달러의 약세는 어느 정도 회복이 된 상태입니다. 아울러 관련 뉴스들도 안정화된 상향 추세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호주 경제의 상황을 고려하면 천장은 분명하고 호주/미국 달러 환율이 0.75에서 최대 0.8 사이에서 횡보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입니다. 7월에는 연준 이슈처럼 정책적 변화의 폭이 적은 달이기에 지금의 기조가 유지될 가능 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트레이딩이코노믹스의 예상은 올해 호주/미국 환율을 기존 0.76에서 0.74로 낮춰 예상하고, 이번 분기에 0.75 정도로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를 종합해보면 큰 폭의 변화보다는 850 ~ 870을 오르내리는 환율을 예상할 수 있겠네요. 호주 달어에 대한 생각은 어디까지나 개인 의견이며, 단순 참고로만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